광주시 “감염병·화재·교통사고·식중독 조심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계속 추가 발생함에 따라 2월에는 감염병, 화재, 교통사고, 식중독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광주시는 감염병 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환자 분율의 경우 2020년 4주차(1월19~25일)가 40.9명으로 전주(42.4명)에 비해 감소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지난 1월27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되